이제 본격적으로 태그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소개 할 인터넷 홈페이지는 https://www.w3schools.com/ 이라는 곳이고, HTML을 표준화 하고 있는 W3C (World Wide Web Constorium, W3C) 에서 제작한 홈페이지가 아닌가 싶다. 

위 사이트를 토대로 태그 하나하나씩 짚고 넘어가면 좋겠지만, 필자는 그리 시간이 많지 않고, 교육을 제공 할 수 있는 실력도 아니기 때문에, 많이 쓰이는 기본적인 태그들을 정리하고 CSS로 넘어가보고자 한다. 

개인 프로젝트는...... 먼 산 이다........ ㅠㅠ  그냥 책만 보고 있습니다......

왠지 블로그에 업데이트 후 진도가 나가지 않을까 싶다..... 정리도 할겸....

1. <a>태그가 뭐야?

위 태그는 2번 글에서도 설명했지만, hyperlink를 만들어주는 태그다. 예를 들면, 사이트 이동, 파일 다운로드에 적용 시킬 수 있다.

2. <a> 태그의 속성 (Attributes)

속성이란 것은 <a>태그 내 활용 할 수 있는, 또는 적용 가능한 기능 or 옵션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예를 들면, 사이트 이동시 새로운 브라우저 창이 뜨면서 이동 하는게 있겠다.

일단 속성이 많이 정의되어 있어 링크로 대체 하고 많이 쓰는 속성은 2가지 정도만 보이기 때문에 바로 예제에서 적용하고자 한다.

https://www.w3schools.com/tags/tag_a.asp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Attributes 표가 나온다. Value에 관한 설명을 위해 태그구조를 다시 한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a(태그) href(속성, Attribute)="www.naver.com"(값, value)>네이버로 이동</a(태그)>

자, 이렇게 속성이 가져야 할 어울리는 재료를 넣어주는 것이 '값(value) 이다.

3. 예제 살펴보기

위 링크된 페이지의 스크롤을 조금 더 내리다 보면 Try it Yourself - Examples 가 나온다. 여기서 살펴보겠다.

Text에 Hyperlink를 거는 것은 위 2번 섹션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넘어가겠다. ('()' 괄호안에 써준것들만 지우면 됩니다.)


Creat clickable image 이미지 링크 거는 방법의 예제를 보면 간단하다.

<a href="URL"><img src="URL"></a>

위와 같은 방법으로 <a> 태그 내용 안에 <img> 태그 내용을 넣어주면 된다. 이미지 크기 조정은 예제 보면 감이 오겠지만, img 태그 정리시 언급하겠다.


Open a link in a new browser window 예제를 살펴보면, 새로운 윈도우 창에 띄우는 법은 알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으로 멈추면 안된다. 값 하나하나를 다 집어넣어서 적용해보도록 하자.

태그 전부 복사해서 붙여넣고 value 값만 바꿔도 되고, 그냥 valuea만 바꿔서 테스트해봐도 좋다.

"_blank" 경우 새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것은 확인 되었고,

"_self" 경우 자신의 영역에서 페이지가 바뀌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프레임이 적용되어 있지 않다면 _top과 비슷하게 작용 할 것 이다.  target 속성이 정의되지 않는 다면 이 옵션이 기본적으로 작용한다.

"_parent" 경우 자신의 부모 프레임에서 바뀌는데 <frame> 태그를 지양하는 HTML5에서 어떻게 써야할지는 잘 모르겠다.

"_top"의 경우 링크를 클릭한 기존 페이지에서 완전히 바뀌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framename"의 경우 <frame><iframe>태그 사용 시, frame name을 지정하여 지정된 name에 띄우는 것을 말한다.


 Creat an email link 예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도 다를 건 없다. 과거도 지금도 윈도우내 메일 앱이 실행되다.

<a href="mailto:E-mail주소">Send email</a> 


Create another email link 예제는 넘어가겠다. 잘 활용되지 않을 기능인 것 같다.

수신인을 넣고 참조인을 반영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 메일 제목 까지 반영 할 수 있는 방법 인 듯 하다.

문자 사이의 공백이 있을 경우 HTML에서는 &nbsp; 로 표현하지만, href 속성의 value 값에는 %20이 공백을 표현 하는 방법으로 보인다.


Creat a phone link 예제 역시 넘어가고자 한다. OS 앱이 연동되어야 한다.

<a href="tel:+국가번호 포함하여 전화번호 입력">+123423434</a>


Link another section on the same page 는 홈페이지 내용을 쭉 내려보다가 다시 상위로 올라 갈 때 사용하는 예제로 보인다.

소스를 살펴보면 <h2 id="top">Top of page! </h2>라는 코드에 id=top 이라고 지정한듯한 문구가 보이고 하단 <a>태그는 <a href="#top">Go to top</a> 이라고 작성한 코드가 보인다. 대충 감이 오지 않는가?

바로 id를 top으로 지정한 <h2> 태그로 이동하라는 코드인 것이다. 그러니까 Top of page! 라는 문구로.


Link to a JavaScript 예제는 JavaScript에 대해 아직 배운바 없으나 이렇게 사용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 가자.

자바스크립트가 요즘 영역이 굉장히 넓어졌다고 해서 필자도 공부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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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태그 성격엔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다. 

바로 block과 Inline 이라는 성격이다.

아직 태그를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고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위 성격을 가진 태그들이 각 각 있다는 것을 먼저 공부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 

위 성격을 바꿀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

 

1. Block

Block은 단어의 느낌처럼 뭔가 차곡차곡 쌓아올릴 것 같은 장난감 블럭 같은 느낌과, 도로가 나뉘는 구역을 표현 하는 느낌이 있다.

위 단어의 느낌처럼, 위 성격을 가진 태그는 작성시 연속적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block 성격의 태그는 마치 우리가  Enter 키를 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줄바꿈이 있다는 이야기다.

상상이 되는가? 상상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이런게 있구나 라고 알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

그래도 알고 싶으신 분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면, <div> 라는 섹션을 정의하는 태그가 있다.

지난 번 정리한 기본구조 중 <body> </body>태그 안에 아래 태그를 집어 넣으면

<div style="background-color:yellow">yellow</div><div style="background-color:blue">blue</div>

 

Yellow
blue
위 처럼 연속적으로 태그를 작성해도 줄바꿈이 적용되어 표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2. Inline

Inline 태그의 언어적 느낌은, in line 같지 않은가?! 선 안에 있다는 느낌이다.
그렇다면 block과는 반대로 줄바꿈 없이 표현되는 태그의 성격이다.
대표적으로 <a> 태그가 있다. 이 태그는 하이퍼링크를 생성 할 때 사용하는 태그다.
아래 소스로 적용시켜 보겠다. 브라우저 안에 출력되는 모든 시각적인 요소는 <body> 태그 안에 작성됨을 유념해두자.
<a href="http://www.naver.com" target="_blank">네이버로 이동</a>
<a href="http://www.google.com" target="_blank">구글로 이동</a>

 

 

네이버로 이동 구글로 이동

줄바꿔 태그를 작성해도 위와 같이 줄바꿈 없이 표현됨을 알 수 있다.

 

3. 성격을 바꾸는 방법.

태그의 성격은 HTML 기본 구조 중 <head> </head> 태그 안에서 바꿀 수 있고, CSS에 적용시켜 바꿀 수도 있다.

CSS는 아직 언급하지 않았으므로, HTML에서 성격 바꾸는 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위 언급한 것 처럼 <head></head> 태그 안에 적용시킨다.

<style>

  a {display : block; }

  div {display : inline; }

</style>

위 소스를 해석하자면 <style> 태그 안에 a 태그는 { 보여줘 : 블럭으로; } div 태그는 { 보여줘 : 라인안으로; } </style>

라는 뜻이 된다. 

이렇게 태그의 성격을 바꿀 수 있다.

그러나 페이지 레이아웃을 짜다보면 같은 태그를 쓰더라도 어느 부분은 block 으로, 어느 부분은 inline 성격으로 사용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 물론 가능하다. 그러나 그 설명은 잠시 미뤄두도록 하겠다.

오늘은 그냥 태그에도 성격이 있다 라는 것을 정리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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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요즘 안되서 정리하는 식으로 진도를 나가보는것으로 변경해보고자 한다.

적용하면서 코드도 짜보는걸로.

글은 최대한 짧게, 최대한 나눠서 작성.

1. HTML의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장 형식

HTML은 태그의 언어이다. 모든 것이 태그로 되어있다.

태그가 뭐냐? tag?

네이버에 사전적 의미를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다.

1.[C] [흔히 합성어에서] (어떤 표시를 하기 위해 붙인) 꼬리표[태그] 참조 price tag

2.[C, 주로 단수로] (사람사물을 묘사하기 위해 붙인) 꼬리표

그렇다. 어떤 표시를 하기 위한 이름표 같은 것.

어쩌면 기능에 대한 이름이 될 수도 있고, 공간에 대한 이름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SNS에서처럼 #을 붙이거나 ','로 태그를 붙이는 건 아니고 아래의 문법으로 태그를 작성한다.

<태그명> 내용 </태그명>

 위를 풀어서 설명하면 <야 아무개 기능아 너 쓸거니까 이리와봐> 내용 </야 수고했다 가봐> 의 구조 인 것이다. 

끝의 태그에서는 항상 ' / '를 붙여 위 구조로 닫아야 한다.  각설하고 아래를 참고해보자.

 

2. HTML5 기본 구조

자 이제 조금 더 써보면 HTML은 기본적으로 아래의 구조를 가진다.

<!DOCTYPE html> <!-- html5로 작성하겠다는 선언 -->

<html> <!-- html 언어를 사용하겠다는 선언 -->

  <head> <!-- body를 구성하기 위한 선언 장소. head 뜻 그대로 머리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머리에 관련 지식이 있어야 일을 하겠지?! 지식을 넣어주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됨-->

    <title> HTML 기본 구조 입니다. </title> <!-- 인터넷 브라우저 창에 뜨는 web page 제목이다. -->

  </head>

  <body> <!--말 그대로 몸이다. 몸으로 우린 일한다. body에 구현하고자 하는 태그 및 언어 등을 기술한다 -->

  HTML 기본 구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body> <!-- '나 구현 다 끝냈다' 라는 마침부 -->

</html> <!-- html 다 작성했어 수고 -->

 

브라우저에 'HTML 기본 구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만 출력하는 아주아주 간단한 구조다.

뼈대가 저렇게 생겼다라고 이해하면 된다.

뼈가 있으면 뼈를 움직여야 할 근육도 있어야겠지?

다음 정리 할 것은 속성 개념이다.

그리고 왜 HTML5냐? 뭐가 HTML5야??? 를 정리 해야 할 것 같다.

 

3. HTML5 란?

HTML5는 웹 접근성, 웹 표준화를 위해 버전 업 된 web page langaue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위 말이 무엇이냐?

몸이 불편하신분들도 차별 없이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에 접근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위를 구현하고자 정의 된 것. 그러니까 표준화 된 것이 바로 HTML5 다.

그래서 HTML5에서는 사용을 지양하는 태그들이 생겨났다.

그 중 하나가 <frame> 태그이다. 메뉴 구성을 쉽게 할 수 있는... <iframe> 태그는 사용 가능 한 듯 하다.

왜 Frame 태그가 사용 지양 된 건지 잘 모르겠다 ㅠㅠ.

고정되어 있는 메뉴바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ㅠ

웹페이지의 레이아웃은 공간 태그들을 통해 작성하게끔 유도되고 있다.

예전에는 Frame 으로 편하게 레이아웃을 구성했는데... 프레임 없이 공간태그로 작성하려하니 어렵다 ㅠ

어쨌든, 이전 버전과의 차이라면, 지양되고 있는 태그가 있다는 것. 웹 표준화가 이루어졌다는 것. 웹접근성을 염두해두고 코드를 작성해야 한 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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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 공부가 뜸하다.

육아로 피곤 한 탓도 있고, 

웹 main은 코드를 작성해놨지만, 백엔드를 jsp&servlet 으로 할지, DB는 무료 DB가 없는지, 호스팅은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인 듯 하다.

9년 전 학원 다녔을 때 어떻게 했나 하고 프로젝트 했던 것들 압축 풀어서 봤는데

이런 코드를 짜놨었나... 이게 뭔가 싶다.

스프링을 썼던 건지 안썼던건지 기억도 안나고, 쓴건지도 모르겠고,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다.

앱의 경우는 책보고 공부할려고 어떤 책을 고를까 서점에서 고심하고 있는데,

한 책에 java 기본 문법이 조금 deatil 하게 있길래 그걸 샀는데, 아직 java 문법에서 진도를 못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유튜브 강의 보고 layout만 조금 짜놓았는데..... 다 까먹은 듯 싶다.

일단 욕심내지 말고 HTML/CSS 부터 마스터 해야 할까 싶다. 

생각대로 되는건지 구현해보면서 말이다.

괜히 자신만만했던 것 같다.

내 아이디어 누가 먼저 구현하면 안되는데 하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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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 근황을 얘기해보자면...  (0) 2020.03.15
오늘은 구매한지 4달 되어가는 저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모델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이미 위 모델은 리뷰가 많아 간단히 사용기와 제 아이패드 모습을 보여드리고 케이스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참고 할 만한 점을 공유 드릴까해요~^^

1. 케이스 with 애플펜슬

일단 케이스는 애플 매장에서 팔고 있는 정품 케이스구요. 폴리오 케이스였나요?!
펜 케이스는 위 사진과 같은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이유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애플 펜슬 2세대만 지원하고 있고
애플펜슬의 충전방식은 아이패드 우측면 자석에 부착시켜 충전하는 방식이에요.
이 상태로 들고다니기는 힘든 부분이 있어요
분실우려라던지, 그립감이 불편하게 될 수 있구요.
또 가방에 넣어 다니신다고 하더라도 팬슬이 떨어져서 가방에서 찾게된다는 리뷰도 있더라구요.

위 제품을 사용하면 펜슬이 떨어 질 것 같은 우려는 사라지구요.
고무라 펜슬도 쉽게 뺐다꼈다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한 손으로 찍으면서 넣느라 힘들어보이는 것 같은데,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가끔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이건 너무 편해져서 생기는 욕심 인 것 같네요.)

(참 쉽쥬?)

(그냥 편하게 들고다니시면 됩니다.)
단점은 아이패드를 보려면 고무케이스를 빼내야 한다는 것. 이게 은근히 아이패드를 안보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고무줄 빼기 귀찮..

2. 폴리오 케이스 지원 각도
정품 폴리오 케이스 사용시 아래 2각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케이스에도 일부 부착면들은 자석이 들어가 있습니다.

3. 구매시 참고사항
아시다시피 펜슬은 펜이 정말 많이 쓰이는분들께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그림을 그리신다거나 아니면 정말 펜을 많이 쓰신다거나 말이죠.
사용시 타이핑 치시는 일이 더 많다면 애플펜슬보단 블루투스 키보느나  키보드가 달려있는 폴리오 케이스를 더 사시는게 더 낫습니다.
애플펜슬을 사신다면 펜슬이 충전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디자인 된 케이스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구매시 참고하세요^^


Apple 2018년 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 Wi-Fi + 셀룰러 256GB, 스페이스 그레이(MU102KH/A)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코드를 접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C언어에 대해서는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만큼 오래된 언어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언어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장 잘 알려진 C언어를 기본적으로 배워야 하는가?
아마 대부분의 현역 개발자들은 No 라고 대답 할 것 같다.

1. 프로그램 구현 플랫폼에 따라 다르다.
서비스 하고 싶은 방향에 따라 언어는 달라 질 수 있다.
웹서비스를 할 것인지, OS위에서 돌릴 것인지 또는 모바일앱으로 돌릴 것인지, Mac 앱을 만들것인지, Window 앱을 만들것인지.
구현하고자 하는 플랫폼에 따라 달라진다.

2. Low or High level의 언어.
C언에는 C, C# C++ 이 있다. (Objective C도 있었던 것 같은데...)
C언어는 순차적 언어라고 한다.
그러나 C++에서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언어다.
기계어와 가까울 수록 low level의 언어이고, 사람의 언어와 닮을 수록 high level language에 속한다.

C는 low 하고 raw 하다.
즉 기계와 밀접한 프로그래밍에 적합하다.
뭐 가령 센서의 값을 읽는 프로그램이라던지
또는 하드웨어를 뭔가 control 해야하는 프로그램이라던지 말이다.

C언어 만큼 유명한 Java는 어떨까?
물론, C의 영역을 해내지 못하는 것은 아닐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C만큼 궁합이 좋거나 빠르지는 않을 것이다.

즉, 1번과 같은 내용이 되었지만 구현하고자 하는 플랫폼에 궁합이 좋은 언어를 배우면 된다.
요즘 파이썬이 대세라고 하더라는....

3. 자 이제 유튜브로 검색하시라.
나 역시 취미로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고 있는 비전공자.. 5살 아들 하나 있는 아빠이다.
(정말 취미인가 라는 의구심도 들지만... 어쨌든 직장을 때려 칠 환경은 아니니까)
나중에 좋은 강의를 해주시는 유튜버분들을 추천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이미 다들 잘 아시는 분 들 일 것 같긴한데, 재미삼아 작성해보고자 한다.
공부중 쉬는 시간도 있어야 하니까!

*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책을 보고 있는 중인데..
For문에 이상한 패턴이 보여서 잠깐 '뭐지?!ㅠㅠ' 하며 쉬는 중이다.

유튜브를 많이 봤는데 언어들에 대해 잘 기억이 안난다...
현역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경험도 없고 더 이상 쓸 말이 없어서 이만 마무리 한다.
개발공부 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아이콘을 만들어야 하는데 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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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oject.  (0) 2019.11.12
Introduction  (0) 2019.11.12
현재 3가지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실천중에 있거나 계획중에 있다.

1.웹(백엔드 구현 필요)
2.안드로이드 앱(이제 발 담궈봄)
3. 안드로이드 게임.(계획중)

1. 웹
바탕화면 공유 사이트를 만들 생각이다.
만드는 목적은 예전 교육 받았던 감을 살려보고 싶기도 하고, 뭔가 연습삼아 구현해볼 대상이 필요했다. 그래서 선택한게 약간 경험이라도 있는 '웹' 이었다.
취미로 바탕화면 만드시는 분들께 성취감을 드리고 싶다.

2. 안드로이드 앱
아이디어는 비밀이다 ㅎㅎ
개인적으로 10억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잘 됐을 때 얘기고 나의 허상이다 ㅋ)
처음엔 30억이라고 생각했는데 술자리에서 반응을 보고 많이 낮췄다. ㅋ
서비스 반응이 좋으면 웹, ios 구현해 볼 예정이다.

3.안드로이드 게임 앱
게임의 경우 유니티를 사용한다. 현재 설치만 해두었는데 앱을 먼저 만들고 공부 할 예정이다.
물론 이것도 비밀 ㅎㅎ


최종 목표는 광고 수익을 얻는 것이다.
실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과정중 얻는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재능기부라던지..뭐.. 수입을 낼 수 있는 재능을 얻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괜찮은 취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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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이제 곧 35세가 되는 직장인.
언제나 가슴속에 프로그래머의 꿈을 안고 살고 있다.
그러나, 그 길을 걷지 않았던 이유는
미련했기 때문일까?
안정적인 삶을 원했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이 싫었기 때문이였으리라.

2. 코드를 접한 배경
처음 코드를 작성해봤을 때는 중3때 KOF(킹 오브즈 파이터)게임에 빠져있었을때다.
ADSL을 썼을때의 시절이였던 것 같다.
캐릭터 기술집이 필요했고, 이것을 나와 같은 니즈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공유하고 싶었다.
내가 생각한 방법은 홈페이지를 만드는거였고 나모웹에디터 책과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반 친구중에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던 친구가 한 명 있었다. Javascript가 구현되어있어 내 홈페이지보다 예쁜 홈페이지였다.
자연스럽게 더 잘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생각해 관련학과를 가진 공업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

3. 진로를 변경했던 계기
진학했던 공고의 과 명칭은 '웹디자인과' 였다.
자연스레 디자인 수업도 진행하였고 만족스러웠다.
손재주가 없어서 하기 싫은 과목도 있었지만 색채 수업과 창의력이 요구되는 과목은 좋아했다.
고3 어느 날, 나의 창의력에 대해 한계를 느꼈다.
'창조는 모방에서부터 시작된다' 라는 말이 있지만, 디자인에 벽을 느끼고 비전이 있다는 환경분야로 대학 진학을 하였다.

4. 다시 한 번 더,
대학 졸업 한 학기를 앞두고, 휴학을 하였다.
취업해도 잘 해낼 자신이 없었고 더구나 가장 기초가 되는 어느 농도의 시약을 만드는 것 조차도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였다.
국비지원으로 다시 한 번 문을 두드렸고 공부했던것은 java, jsp, servlet이였다.
10개월 과정중 자신감을 잃었던 때도 있었고, 내부 프로젝트를 마치면서 자신감도 올라왔었지만 다시는 이 짓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었고, 개발자의 직업을 가진다하더라도 비전공자의 두려움과 다시 돌아가야 할 길(가까웠던 신입개발자 형이 제시한 커리큘럼)이 너무 막막해 보였고, 가족의 경제적인 압박감도 생각해야 했다.

5. 잘 살고 있다. 그러나,
내년이면 10년차 직장인이다.
그러나 나는 이곳에서 엔지니어가 아닌 오퍼레이터의 삶을 살고 있고, 이 분야로 발전한다한들 무엇을 할 수 있는걸까, 무엇을 바꿀 수 있는 걸까 라는 생각과,
갑자기 루틴을 깨버리는 육아문제 등,
시간과 공간, 제약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유일한 취미였던 게임도 이젠 시간낭비 같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무언가 만들어보고자 한다.

6. 앞으로 어떻게?
당장 퇴사하고 집중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 현실이다.
1인 개발이 현실적인 돈벌이로 과연 가능이나 할까?
게임이 취미였던 것 처럼, 일단 가볍게 시작하고자 한다.
마치 블럭조립하는 것 처럼.
유튜브를 통해, 잠깐의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느껴본 것은 그러하다.
단순히 취미라면 블럭조립처럼 즐길 수 있다.
일단은 시간내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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